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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님의 트위터에서 가져옴

......여기에 무슨 소제목이 필요해.....;;;

1. 글을 쓰게 된 계기

덕질. 모두들 그렇지 않나요.훗(절대 아니야......;;)


2. 글 쓰는 데 걸리는 시간

아무 간섭을 받지 않고 글만 쓸 수 있는 환경 (ex휴일날 집) )이면 20p는 하루정도 걸림. 허나 필을 받있다는 조건하라는 것이 문제. 필이 안오면 1p도 못나감......


3. 글 쓰는 시간대나 빈도

보통 저녁.몸이 멀쩡할 때는 집중이 좋은 새벽이었으나 요즘 몸이 골골하여 저녁이 되면 뻗기 바쁨... 아침8-9시가 가장 필이 잘 오나 환경이 따라주지 않음....먹고 살기 힘들다


4. 자주 쓰는 툴

한글.


5. 주로 쓰는 장르

처음에는 코믹이었으나 요즘은 잔혹동화 같은 메르헨쪽의 비극이 잘 써짐. 허나 비극을 쓸때도 가끔 개그요소가 튀어나와 고민중. 비극이지만 마지막 희망을 남겨놓는 것이 포인트. 팍팍한 세상 드림마저 비극이면 너무 암울해서. 하지만 임팩트 있는 엔딩이라면 비극 수용. 그 예가 Puzzle.


6. 좋아하는 장르

달달물. 허나 남의 것만 좋지 내것은 못 씀. 오글거려서.


7. 주로 쓰는 표현

사물을 화자의 기분 혹은 복선을 감추어서 비유하여 묘사하는 것을 좋아함. 그리고 눈동자.


ex) 컵에 남겨진 물을 보는 상황


1.죽을 녀석인 경우

-투명한 유리벽에 아무것도 실리지 않은 허무한 액체가 흔들렸다. 분명 존재하고 있지만 단지 색이 없다는 이유로 아무것도 없다란 현상으로 인식되어 버린다. 누군가의 움직임이 없다면 고정되어 있다는 그것이 인식되지 않는 그것처럼 자신도 이 세상에서 사라져 버린다면 존재하지 않는다고 정의되어 버릴까. 아마도 그때라도 분명 감정을 느끼고 있을 터인데.


2. 주인공은 모른채 큰일이 닥칠다는 복선을 숨길

- 유리컵속의 물은 고요했다. 투명하다 못해 빛을 머금어 하얗다고 느껴지는 표면은 잔잔했고 깨끗하여 마치 보석과 같다고 생각되게 만들었다. 천진난만한 검은 눈동자는 유심히 자신의 앞에 놓인 유리컵을 응시했다. 다시 한번 보아도 여전히 물은 맑았고 흔달림이 없었다. 아름다운 보석. 이대로 있다면 흔들림없는 보석은 여전히 제자리에 존재할 것이었다. 단지 목이 마르다는 자신의 욕망으로 보석을 망가뜨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 생각이 맞다고 긍정해 주는것 처럼 보석의 표면에 비친 자신의 모습은 웃고 있었다. 어릴 때 읽었던 동화 속의 소년처럼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든다는 것은 웃긴 일이었으나 그것이 보석이었기에 그 우스꽝스러운 일도 수용할수 있었다고 생각할 무렵 갑자기 웃던 자신의 얼굴이 흔들렸다. 물의 표면이 흔들린 것이다. 자신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물을 응시하던 얼굴이 위로 들려졌다. 바람이 불고 있었다.


8. 글을 쓰는 과정

무언가를 본다》필을 받는다》연성


9. 글 쓸 때 신경 쓰는 것, 쓰이는 것
화자의 상황에 맞는 혹은 어울리는 단어를 썻는가. 묘사를 하더라도 캐릭터성에 맞는 단어를 쓸려고 노력함. 예를 들어 푸른 눈동자란 단어도 화자가 쓸쓸한 이라면 얼음같이 냉정한 눈동자. 요런식이고 잘 보살펴주는 성격이라면 모든것을 품어주는 푸른 하늘색의 눈동자. 이런식으로 씀


10. 선호하는 문체
비유와 묘사. 비유는 그리스신화 쪽을 많이 차용하고 묘사는 톨긴쪽에 가까움. 그래서 쓰잘데없이 긴지도. 분명 마음먹은 것은 3p인데 묘사를 하다보면 7p로 넘어가 있더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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